“대봉스카이랜드 4월에 만나요”
“대봉스카이랜드 4월에 만나요”
  • 안병명
  • 승인 2024.02.27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장일 연기…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 거쳐 운영키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 이용시설물의 안전한 관광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장을 4월 5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봉스카이랜드는 겨울철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지속되는 한파에 따른 추가적인 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이 요구되어 부득이 휴장 기간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대봉스카이랜드는 4월 5일 운영에 앞서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온라인 티켓 예매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누리집(www.hygn.go.kr/daebongvally.web)을 통해 가능하다.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구성된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준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종합관광시설로, 대봉스카이랜드에서는 국내 최장 거리인 3.93km의 모노레일과 세계 최장 거리인 3.27km의 집라인을 타고 사계절 내내 대봉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대봉캠핑랜드에서는 숲속 쉼터와 캠핑 시설에 머물며 가족·지인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에 휴양밸리 관계자는 “3월 1일 개장을 목표로 겨울철 시설물 보완 등 재단장을 거쳐 준비하고 있었으나, 겨울철 한파에 따른 추가적인 시설물 보완 및 안전성 강화 작업이 요구되어 부득이하게 4월 5일로 개장을 연기하게 됐다.”라며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방문해 주시는 이용객에게 더욱 안전한 힐링관광을 선보이기 위해 개장을 연기하게 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관련 문의는 공식 누리집이나 대봉스카이랜드(055-963-2025), 대봉캠핑랜드(055-963-2026), 대봉힐링관(055-964-2755)을 통하면 된다.
 
안병명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