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동부면 오송마을 소재한 대원사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 40포와 라면 20박스를 동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대원사 주지 자원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신도들이 정성껏 쌀을 마련했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라면을 준비했다”며 “나눔의 가치를 세우고 이웃에게는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섭 동부면장은 “기탁한 백미와 라면은 지역 저소득세대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대원사 주지 자원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신도들이 정성껏 쌀을 마련했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라면을 준비했다”며 “나눔의 가치를 세우고 이웃에게는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섭 동부면장은 “기탁한 백미와 라면은 지역 저소득세대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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