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추진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운영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거창군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 기구 기능 강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계층적 참여 보장 △예산학교 확대 운영을 통한 주민의견 소통창구 확장 △제도 운영의 전문성 향상 등의 분야를 추진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최우수기관 선정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
2024년 운영계획은 행정안전부 추진방향에 따라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특화 모델로 성장, 발전 시키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거창군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시작으로 예산학교 운영, 공모사업 추진, 주민의견 수렴, 예산 편성 등 연간 일정을 군민과 공유하면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홍기자
이번 회의는 2023년 추진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운영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거창군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 기구 기능 강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계층적 참여 보장 △예산학교 확대 운영을 통한 주민의견 소통창구 확장 △제도 운영의 전문성 향상 등의 분야를 추진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최우수기관 선정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
거창군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시작으로 예산학교 운영, 공모사업 추진, 주민의견 수렴, 예산 편성 등 연간 일정을 군민과 공유하면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