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가 양성 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 추진
양산시는 지역 창업의 마중물역할과 급성장하는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육성을 위해 ‘G-스페이스 동부’사업을 본격화 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G-스페이스 동부는 경남도와 양산시가 열악한 지역 창업생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물금읍 부산대학로 16) 유휴공간에 총 23억원(국비 14억원 포함)을 투자해 조성한 경남 동부권 청년창업 거점시설로서 지난해 12월 개소했다.
운영은 지역 창업거점 전문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맡고 있다.
올해 운영방향은 동부경남 혁신창업의 메카로, 3개 전략과제에 따른 세부사업들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12억원이다.
특히 G-스페이스 동부 사업에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단, 우리금융그룹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 경남센터 등 파트너스들과 연계한 맞춤형 창업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계획으로 지역 창업에 많은 활력과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업기업이 창출해낸 혁신과 부가가치가 일자리창출과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잠재력을 가진 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창업 인프라와 자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사업들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사업문의 및 창업상담은 G-스페이스 동부 운영사무실 (386-3041~4)로 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8일 시에 따르면 G-스페이스 동부는 경남도와 양산시가 열악한 지역 창업생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물금읍 부산대학로 16) 유휴공간에 총 23억원(국비 14억원 포함)을 투자해 조성한 경남 동부권 청년창업 거점시설로서 지난해 12월 개소했다.
운영은 지역 창업거점 전문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맡고 있다.
올해 운영방향은 동부경남 혁신창업의 메카로, 3개 전략과제에 따른 세부사업들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12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창업기업이 창출해낸 혁신과 부가가치가 일자리창출과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잠재력을 가진 지역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창업 인프라와 자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사업들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사업문의 및 창업상담은 G-스페이스 동부 운영사무실 (386-3041~4)로 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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