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축산물 안전대책 추진
함안군은 가축의 안전한 위생관리와 각종 전염병 차단을 위해 2024년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주요내용은 △올 한해 전반적인 가축전염병 예방 세부 추진 계획 △기관 및 단체 간 역할 분담내용 △축종별 필요되는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 선정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과 공급기반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추진사업은 57개 주요사업 29억500만 원으로, ‘럼피스킨, 구제역, AI, ASF의 상시방역 체제 구축’,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 및 결핵병 근절’,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관리 기반 조성을 위한 HACCP 관리 강화’, ‘축산물판매업소 위생·시설 개선 및 위생점검 강화’ 등이 있다.
상시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6명의 공수의를 위촉운영 중이며 3개의 공동방제단도 운영하고 있다.
함안군은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도 청정상태를 유지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과 4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 등으로 전국적으로 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이 강조되고 있다”며 “군은 올해도 가축방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2024년 주요내용은 △올 한해 전반적인 가축전염병 예방 세부 추진 계획 △기관 및 단체 간 역할 분담내용 △축종별 필요되는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 선정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과 공급기반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추진사업은 57개 주요사업 29억500만 원으로, ‘럼피스킨, 구제역, AI, ASF의 상시방역 체제 구축’,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 및 결핵병 근절’,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관리 기반 조성을 위한 HACCP 관리 강화’, ‘축산물판매업소 위생·시설 개선 및 위생점검 강화’ 등이 있다.
상시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6명의 공수의를 위촉운영 중이며 3개의 공동방제단도 운영하고 있다.
함안군은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도 청정상태를 유지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과 4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 등으로 전국적으로 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이 강조되고 있다”며 “군은 올해도 가축방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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