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4년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지원’사업은 경영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각 소상공인의 상황에 맞는 사업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올해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경영위기(매출액 감소 등)에 봉착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개선 사업화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활로 모색, 재창업 유도를 위한 재창업 사업화 2-track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영개선 사업화는 매출감소, NICE 평가정보 개인신용점수 744점이하의 저신용 또는 경영위기지역 소재 소상공인 중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또 재창업 사업화는 폐업(예정)소상공인으로 재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재창업 1년 이내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개선전략이 우수한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맞춤형 교육과 성공 멘토링, 명사 초청특강, 1 대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경영개선·재창업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최대 2000만 원(유망·혁신전환 업종의 경우 2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지원 사업으로 경영위기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지원사업 모집은 3월 21일까지며 세부모집 대상 및 지원내용은 경남신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나 경남신보(1644-2900)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지원’사업은 경영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각 소상공인의 상황에 맞는 사업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올해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경영위기(매출액 감소 등)에 봉착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개선 사업화와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활로 모색, 재창업 유도를 위한 재창업 사업화 2-track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경영개선 사업화는 매출감소, NICE 평가정보 개인신용점수 744점이하의 저신용 또는 경영위기지역 소재 소상공인 중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또 재창업 사업화는 폐업(예정)소상공인으로 재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재창업 1년 이내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개선전략이 우수한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맞춤형 교육과 성공 멘토링, 명사 초청특강, 1 대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경영개선·재창업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최대 2000만 원(유망·혁신전환 업종의 경우 2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지원 사업으로 경영위기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지원사업 모집은 3월 21일까지며 세부모집 대상 및 지원내용은 경남신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나 경남신보(1644-2900)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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