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지난 27일 ‘박문수 교수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박 교수는 지난 1981년 폴리텍대학의 전신인 영주직업훈련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후 1987년 진주캠퍼스로 발령 받아 43년간 근무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는 진주캠퍼스 학장을 역임했다. 학장 재임기간 지역에 맞는 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학과 특성화와 시설 및 장비 구축, 산학협력 사업, 열린캠퍼스 등 성과를 이뤄냈다.
박문수 교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43년 대학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폴리텍 진주캠퍼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박 교수는 지난 1981년 폴리텍대학의 전신인 영주직업훈련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후 1987년 진주캠퍼스로 발령 받아 43년간 근무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는 진주캠퍼스 학장을 역임했다. 학장 재임기간 지역에 맞는 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학과 특성화와 시설 및 장비 구축, 산학협력 사업, 열린캠퍼스 등 성과를 이뤄냈다.
박문수 교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43년 대학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폴리텍 진주캠퍼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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