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오 경남일보 경제포럼 2기 원우회장(㈜삼성화재토탈보험 대표이사)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을 위해 매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회장은 5년 전부터 진주 동명고등학교에서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을 선발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매달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장학금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큰돈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졸업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이 보인다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희인턴기자
(사진 왼쪽)28일 이상오 경남일보 경제포럼 2기 원우회장이 최근 3년간 전달한 장학금 540만원을 기념하는 사진을 김진일 진주동명고등학교 교장과 찍고 있다.
이 회장은 5년 전부터 진주 동명고등학교에서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을 선발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매달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장학금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큰돈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졸업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이 보인다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희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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