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지난달 29일 주민 이성윤(71·용호동 거주)씨가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시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기부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시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기부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