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마동문장학회는 3일 고 황낙주 전 국회의장(용마고 23회)의 장남인 피에스산업㈜ 황의석 대표가 후배들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의석 대표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고 용마의 후의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친의 모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지역 인재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낙주 전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7선을 역임하고 우리나라 근ㆍ현대사 기념비적 업적과 활동으로 ‘100년의 용마인을 빛낸 16인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재)용마동문장학회 강기철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져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경우는 부전자전으로 선친을 유지를 받들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준 황의석 대표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피에스산업㈜ 황의석 대표(사진 가운데)가 용마동문장학회 강기철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황의석 대표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고 용마의 후의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친의 모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지역 인재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낙주 전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7선을 역임하고 우리나라 근ㆍ현대사 기념비적 업적과 활동으로 ‘100년의 용마인을 빛낸 16인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재)용마동문장학회 강기철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져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경우는 부전자전으로 선친을 유지를 받들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준 황의석 대표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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