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 제25대 최영균 병원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최 병원장은 인제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백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취득. 부산백병원 교수, 캐나다 앨버타 주립대학 월터매켄지병원 교환교수, 해운대백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거붕백병원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백용기 이사장은 “존 시브리 박사의 설립 이념을 이어받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선한사람이 운영하는 선한 병원, 그리고 선한 나눔으로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최 병원장은 “의료진 전문진료 역량을 강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신임 최 병원장은 인제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백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취득. 부산백병원 교수, 캐나다 앨버타 주립대학 월터매켄지병원 교환교수, 해운대백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거붕백병원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백용기 이사장은 “존 시브리 박사의 설립 이념을 이어받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선한사람이 운영하는 선한 병원, 그리고 선한 나눔으로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최 병원장은 “의료진 전문진료 역량을 강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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