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자인 회천 최인찬 선생의 기적비 제막식이 지난 1일 하동 옥종 재실 운양재에서 열렸다. 면우 곽종석 선생이 왕고모부이자 그 사숙인이다. 최인찬 선생은 평생 면우 선생 선양사업에 힘을 쏟았고 오랫동안 문하에 수십 명의 제자를 양성해 교육계를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림 50여 명과 제자 모임 동연회 30여 명, 문중 인사 및 유족 20여 명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날 제막식에는 유림 50여 명과 제자 모임 동연회 30여 명, 문중 인사 및 유족 20여 명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