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일 오후 3시·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넌센스’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넌센스’는 뉴저지의 한 수녀 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공연으로, 요리사 줄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고 52명의 수녀들이 식중독 증상으로 사망하자, 남은 수녀들이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코믹 뮤지컬이다. 5명의 배우가 모두 수녀로 출연하는 이색적인 뮤지컬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넌센스’는 1985년 12월 12일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40여 년간 장기 공연을 하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이다. 미국비평가협회로부터 뮤지컬 대상 각본상, 음악상을 수상 하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넌센스’ 입장료는 전석 2만5000원이며 함안문예회관 유료 회원과 10명 이상 단체는 할인가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뮤지컬 ‘넌센스’는 뉴저지의 한 수녀 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공연으로, 요리사 줄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고 52명의 수녀들이 식중독 증상으로 사망하자, 남은 수녀들이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코믹 뮤지컬이다. 5명의 배우가 모두 수녀로 출연하는 이색적인 뮤지컬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넌센스’는 1985년 12월 12일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40여 년간 장기 공연을 하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이다. 미국비평가협회로부터 뮤지컬 대상 각본상, 음악상을 수상 하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넌센스’ 입장료는 전석 2만5000원이며 함안문예회관 유료 회원과 10명 이상 단체는 할인가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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