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청년작가 7인 조소, 도예 등 30여 점 전시
사천미술관은 3월 기획전시로 사천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청년작가들의 단체전인 ‘청춘:새싹이 돋아나는 봄’展을 오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주제로 청년 작가들이 표현하는 미래의 가능성과 꿈을 공유하며, 모두의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사천·진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 작가 7인이 참여해 조소·도예·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정운식 작가의 ‘Porsche 1979 911 SKY BLUE’ 조각 작품과 사천 출신 도예가 윤바다 작가의 ‘분청호’, 김영선 작가의 회화 ‘무제’, 배필성 작가의 디자인 ‘술과 꽃이 있는 정물 액자’ 등 작품을 선보인다. 권슬기 작가의 한국화 ‘개꿈 Sweet dream’, 윤지영 작가의 ‘집약’ 그리고 강순모 작가의 ‘개의 꼬리’ 조소 등도 만날 수 있다.
사천미술관을 운영하는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시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5인 이상 단체 관람을 희망할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055-835-8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전시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주제로 청년 작가들이 표현하는 미래의 가능성과 꿈을 공유하며, 모두의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사천·진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 작가 7인이 참여해 조소·도예·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정운식 작가의 ‘Porsche 1979 911 SKY BLUE’ 조각 작품과 사천 출신 도예가 윤바다 작가의 ‘분청호’, 김영선 작가의 회화 ‘무제’, 배필성 작가의 디자인 ‘술과 꽃이 있는 정물 액자’ 등 작품을 선보인다. 권슬기 작가의 한국화 ‘개꿈 Sweet dream’, 윤지영 작가의 ‘집약’ 그리고 강순모 작가의 ‘개의 꼬리’ 조소 등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시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5인 이상 단체 관람을 희망할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055-835-8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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