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4일 올해 조달사업 신속집행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도내 주요 수요기관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에 나섰다.
올들어 경남지역 조달계약사업 실적은 5970억원으로 전년 동기(5974억원) 대비 99.9%로 다소 정체돼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황외석 청장은 상반기 내 원활한 신속집행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과 국가기관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신속집행 협조 요청과 함께 주요 조달정책 마케팅 등 발로 뛰는 적극행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경남조달청은 지난달 28일 사천시 방문을 시작으로 5일 김해시, 6일 거제시, 21일 진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국가기관의 소속·산하기관도 찾을 예정이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국가재정을 집행하는 조달청의 역할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감”이라며 “상반기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국가 및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의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린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올들어 경남지역 조달계약사업 실적은 5970억원으로 전년 동기(5974억원) 대비 99.9%로 다소 정체돼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황외석 청장은 상반기 내 원활한 신속집행을 위해 도내 18개 시·군과 국가기관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신속집행 협조 요청과 함께 주요 조달정책 마케팅 등 발로 뛰는 적극행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황외석 경남지방조달청장은 “국가재정을 집행하는 조달청의 역할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감”이라며 “상반기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국가 및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의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린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