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사진)이 4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 도전 선언과 함께 총선 비전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중앙시장 옛 대흥상회 막내아들이 4선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진주시민께서 지난 12년간 보내주신 응원과 지지는 진주 발전의 성과로 돌아왔고, 그 성과가 모여 미래로 가는 길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진주는 예부터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은 도시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신문(경남일보), 최초의 지방 초등교원 양성기관(진주교대), 최초의 지방 초등학교(진주초등학교), 최초의 지방 종합예술제(개천예술제) 등 다양하다”며 “진주에 ‘최초’가 많다는 것은 진주가 선두를 달려왔다는 뜻이다. 저는 △세계 최초 국립저작권박물관 △대한민국 최초 KSPO스포츠가치센터 △비수도권 광역시·도 최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광역지사 설립 △경남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그 ‘최초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제 진주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넘어 최고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진주비전 A·B·C를 제시했다. 박 의원이 제시한 A·B·C는 AeroSpace(우주항공 복합도시 도약), Bio Industry(항노화·바이오산업 거점화), Cultural Infrastructure(진주 문화의 산업화)를 뜻한다.
그는 “우주항공산업, 바이오산업, 문화산업은 진주의 미래를 열어갈 ABC 비전”이라며 “이러한 먹거리산업 개척을 통해, 진주가 ‘지방소멸 시대’ 극복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의 새로운 4년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희성기자
박 의원은 “중앙시장 옛 대흥상회 막내아들이 4선 국회의원에 도전한다”며 “진주시민께서 지난 12년간 보내주신 응원과 지지는 진주 발전의 성과로 돌아왔고, 그 성과가 모여 미래로 가는 길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진주는 예부터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은 도시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신문(경남일보), 최초의 지방 초등교원 양성기관(진주교대), 최초의 지방 초등학교(진주초등학교), 최초의 지방 종합예술제(개천예술제) 등 다양하다”며 “진주에 ‘최초’가 많다는 것은 진주가 선두를 달려왔다는 뜻이다. 저는 △세계 최초 국립저작권박물관 △대한민국 최초 KSPO스포츠가치센터 △비수도권 광역시·도 최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광역지사 설립 △경남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그 ‘최초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주항공산업, 바이오산업, 문화산업은 진주의 미래를 열어갈 ABC 비전”이라며 “이러한 먹거리산업 개척을 통해, 진주가 ‘지방소멸 시대’ 극복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의 새로운 4년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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