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박 4일간 몽골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초청해 지역 주요 관광지와 병원 검진센터 방문, 각종 체험 등을 진행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몽골 팸투어단은 외도보타니아, 거제씨월드, 정글돔, 케이블카, 매미성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요트, 향초만들기 체험 등 거제의 다양한 관광지를 두루 경험했다. 또 대우병원과 맑은샘병원 검진센터를 방문해 의료관광코스 개발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 여행사 관계자들은 “몽골에 아직 거제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거제를 많이 알리고, 체험한 관광지들을 토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관광상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달 2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거제를 방문한 몽골 여행사 관계자들이 외도보타니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거제시.
몽골 팸투어단은 외도보타니아, 거제씨월드, 정글돔, 케이블카, 매미성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요트, 향초만들기 체험 등 거제의 다양한 관광지를 두루 경험했다. 또 대우병원과 맑은샘병원 검진센터를 방문해 의료관광코스 개발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 여행사 관계자들은 “몽골에 아직 거제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거제를 많이 알리고, 체험한 관광지들을 토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관광상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