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삼성창원병원, 치매검진 업무협약
창녕군-삼성창원병원, 치매검진 업무협약
  • 양철우
  • 승인 2024.03.04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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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이번 달부터 치매 진단을 위한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협력 의사로 추가 위촉, 매주 금요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자의 진료와 상담을 수행하게 된다.

창녕군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료기관은 기존 한성병원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청아병원, 함안군 우리병원에 이어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창원병원까지 4개소로 늘어 치매환자 조기 발견이 더욱 신속하게 이뤄지게 됐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후 시행하게 되는 치매진단검사와 원인 규명을 위한 진단의학검사, 뇌영상촬영 등의 감별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녕군은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시행하면 소득 기준 없이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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