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산청읍사무소에서‘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협의회 임원 및 11개 읍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선출직 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조진상 신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새롭게 이끌게 돼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이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토대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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