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불교사원연합회는 지난 4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자비의 쌀 10㎏ 500포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거제불교사원연합회장인 계룡사 선암스님과 부회장 능포선언 지선스님·금강사 성원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사찰들이 한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자비를 실천하는 거제불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도움을 주신데 고맙게 생각한다”며 “기탁한 쌀은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주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제불교사원연합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심으로 지역사찰 등 86개소가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자비의 쌀 8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기탁식에는 거제불교사원연합회장인 계룡사 선암스님과 부회장 능포선언 지선스님·금강사 성원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사찰들이 한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자비를 실천하는 거제불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도움을 주신데 고맙게 생각한다”며 “기탁한 쌀은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주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거제불교사원연합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심으로 지역사찰 등 86개소가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자비의 쌀 8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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