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등 고위험 운전행위에 단속을 2개월 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남경찰청의 봄철 특별교통안전 대책 추진에 발맞춰 음주운전을 비롯해 신호위반, 스쿨존, 이륜차, 화물차의 주요 사고요인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음주단속은 112 신고사건을 시간대별, 장소별로 신고내용을 분석해 출근길 숙취운전 및 ‘스팟(spot)이동식 단속’을 실시해 음주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강력하게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태규 경찰서장은 “특별 단속 활동과 더불어 신학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은 자신을 비롯한 타인에까지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행위 단속에 앞서 군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당부했다.
이번 단속은 경남경찰청의 봄철 특별교통안전 대책 추진에 발맞춰 음주운전을 비롯해 신호위반, 스쿨존, 이륜차, 화물차의 주요 사고요인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음주단속은 112 신고사건을 시간대별, 장소별로 신고내용을 분석해 출근길 숙취운전 및 ‘스팟(spot)이동식 단속’을 실시해 음주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강력하게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태규 경찰서장은 “특별 단속 활동과 더불어 신학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은 자신을 비롯한 타인에까지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행위 단속에 앞서 군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