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과 치과의사회는 지난 4일 안명기 보건소장, 최낙은 치과의사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틀니·보철 지원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으로 틀니·임플란트, 보철, 사후관리 등 저소득층 치과진료지원 사업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와 지역 사회 간의 상생으로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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