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24년 공무직근로자 채용 시험’ 최종합격자 15명을 발표했다. 전체 채용인원 16명 중 시간제청소년동반자는 최종 합격자가 선발되지 않았다.
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5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만 해당), 면접시험을 거쳐 이날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시험에는 총 16명 채용에 135명이 지원해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년 최종 합격자 연령층은 △20대 1명(7%) △30대 5명(33%) △40대 6명(40%) △50대 3명(20%)이며, 성별로는 남자 5명(33%), 여자 10명(67%)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은 신체검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쳐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도입된 필기시험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직종별 전문분야 자격을 소지한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5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만 해당), 면접시험을 거쳐 이날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시험에는 총 16명 채용에 135명이 지원해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년 최종 합격자 연령층은 △20대 1명(7%) △30대 5명(33%) △40대 6명(40%) △50대 3명(20%)이며, 성별로는 남자 5명(33%), 여자 10명(67%)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은 신체검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쳐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도입된 필기시험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직종별 전문분야 자격을 소지한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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