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후보인 김정호 의원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및 좋은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아 물류플랫폼, 스마트 국제물류산업 유치로 김해를 동북아 물류도시로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육·해·공 트라이포트 기반 동북아 물류 플랫폼, 스마트 국제물류 산업 유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더욱 활발히 육성 △미래차, 물류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노무현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및 마이스산업(MICE) 육성 등 4가지다.
김 의원은 “3선 의원이 되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해 통과시키고, 이를 통해 김해시 칠산서부동과 부산강서구 화목동 일대 780만 평을 경제자유구역과 자유무역지역으로 통합 지정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더욱 강화하는 등 김해를 제3세대 유전공학인 세포배양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기계·금속 중심의 김해지역 제조업의 고도화를 통해 미래차, 물류서비스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이 개항되는 2029년 즈음 동북아 물류 플랫폼과 유라시아대륙철도 화물터미널 건설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스마트 복합물류와 첨단 가공산업이 융복합된 동북아 물류 플랫폼이 김해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 의원은 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아 물류플랫폼, 스마트 국제물류산업 유치로 김해를 동북아 물류도시로 만들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육·해·공 트라이포트 기반 동북아 물류 플랫폼, 스마트 국제물류 산업 유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더욱 활발히 육성 △미래차, 물류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노무현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및 마이스산업(MICE) 육성 등 4가지다.
김 의원은 “3선 의원이 되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해 통과시키고, 이를 통해 김해시 칠산서부동과 부산강서구 화목동 일대 780만 평을 경제자유구역과 자유무역지역으로 통합 지정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더욱 강화하는 등 김해를 제3세대 유전공학인 세포배양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기계·금속 중심의 김해지역 제조업의 고도화를 통해 미래차, 물류서비스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이 개항되는 2029년 즈음 동북아 물류 플랫폼과 유라시아대륙철도 화물터미널 건설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스마트 복합물류와 첨단 가공산업이 융복합된 동북아 물류 플랫폼이 김해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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