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5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문화·예술·관광·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천년고도 진주는 찬란한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있고 천혜의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또한 6개 대학 등 학생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교육도시이기도 하다”며 “이처럼 진주는 어느 지역보다도 잠재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슬도 꿰매야 보석이 되듯이 분야별로 기반구축, 행정지원, 홍보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진주유치 및 진주문화원 독립청사 확보 △촉석루 국보환원 및 진주외성 복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유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의암별제 등) △
관광진흥을 위한 자치단체조합 설립운영 △경상국립대 한의대·법학전문대학원 유치, 진주교육대와 통합추진 △방통대 경남지역대학 건립 조속 추진 등을 문화·예술·관광·교육 분야 6대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한 후보는 “천년고도 진주는 찬란한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있고 천혜의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또한 6개 대학 등 학생인구가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교육도시이기도 하다”며 “이처럼 진주는 어느 지역보다도 잠재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슬도 꿰매야 보석이 되듯이 분야별로 기반구축, 행정지원, 홍보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진주유치 및 진주문화원 독립청사 확보 △촉석루 국보환원 및 진주외성 복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유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의암별제 등) △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