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청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하청야구장 일원에서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적십자봉사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차량 우회전 시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를 중점 홍보하고, 주변 환경정화로 마무리됐다.
윤민숙 회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면민들의 의식이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캠페인은 적십자봉사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차량 우회전 시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를 중점 홍보하고, 주변 환경정화로 마무리됐다.
윤민숙 회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면민들의 의식이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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