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7일 거제119안전센터에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 ‘전·하·다’를 개최했다.
‘전·하·다’는 ‘전수진 서장과 직원들이 하고 싶은 말 다하는 대담’의 줄임말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고충, 건의, 응원 등 전 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무기명으로 작성해 ‘전하다’ 함에 넣으면 전 서장이 직접 뽑아 읽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하·다’에서는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 미혼 직원들을 위한 유관기관 만남의 장을 추진해달라는 건의가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부119안전센터에서 시작된 ‘전·하·다’는 이달 말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 서장은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은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거제소방서가 ‘One Team’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사소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전·하·다’는 ‘전수진 서장과 직원들이 하고 싶은 말 다하는 대담’의 줄임말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고충, 건의, 응원 등 전 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무기명으로 작성해 ‘전하다’ 함에 넣으면 전 서장이 직접 뽑아 읽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하·다’에서는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 미혼 직원들을 위한 유관기관 만남의 장을 추진해달라는 건의가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남부119안전센터에서 시작된 ‘전·하·다’는 이달 말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 서장은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은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거제소방서가 ‘One Team’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사소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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