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면,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거제 연초면,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 배창일
  • 승인 2024.03.07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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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면은 지난 6일 다중이용시설인 연초 아우름센터에서 3월 지역 특성화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발생시키는 화재 유형으로 진행됐다. 연초119안전센터, 연초파출소, 여성민방위대, 여성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이 참가해 화재 초기진화, 긴급대피, 외벽 화재진화, 구호자 이송 등 실제와 같은 상황 훈련으로 이뤄졌다.

또 훈련 마지막에는 연초119안전센터와 협조해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소화기 활용, 심폐소생술 등 긴급구조와 관련한 실습교육도 병행했다.

김강일 연초면장은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유관기관·단체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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