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웅상출장소는 2022년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매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을 진행해 2022년 125명, 2023년 205명에 대해 맞춤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웅상출장소는 오는 3월 평산동을 시작으로 월 1회, 웅상지역 4개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아파트, 경로당 등 시민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거동 불편이나 정보에 취약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이동상담실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계영 소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보의 부재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웅상출장소는 2022년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매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을 진행해 2022년 125명, 2023년 205명에 대해 맞춤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웅상출장소는 오는 3월 평산동을 시작으로 월 1회, 웅상지역 4개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아파트, 경로당 등 시민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거동 불편이나 정보에 취약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계영 소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보의 부재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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