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가구 최대 100만원…내달 1일부터 접수
김해시가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총 7000만원의 예산으로 7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자녀 모두 김해시 거주 △만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다자녀가구다. 선정된 가구는 전세대출 잔액의 1.5%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5일부터 5월 3일까지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해 6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철 공동주택과장은 “주거비 부담이 큰 무주택 다자녀가구가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길 바라며, 지원을 확대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총 7000만원의 예산으로 7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자녀 모두 김해시 거주 △만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다자녀가구다. 선정된 가구는 전세대출 잔액의 1.5%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5일부터 5월 3일까지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해 6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철 공동주택과장은 “주거비 부담이 큰 무주택 다자녀가구가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길 바라며, 지원을 확대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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