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소농, 고령농 등 취약농가를 위한 신규·특수시책 사업으로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행정, 농업인과 연계 3월부터 농작업대행사업을 전격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농촌사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취약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유휴농지를 활용해 노동력을 제공하고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70세 이상의 고령농 또는 0.5ha 미만의 소농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당 200평을 기준으로 5만원 중 4만원을 보조해 주고, 200평 초과 면적은 농작업을 하는 농가의 자부담으로 추진한다.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마을별 작업대행자를 연계해 추진 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 경제산업담당에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후 수시 신청은 권역별 지역농협으로 하면 된다.
사업은 농촌사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취약계층 농가를 대상으로 유휴농지를 활용해 노동력을 제공하고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70세 이상의 고령농 또는 0.5ha 미만의 소농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당 200평을 기준으로 5만원 중 4만원을 보조해 주고, 200평 초과 면적은 농작업을 하는 농가의 자부담으로 추진한다.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마을별 작업대행자를 연계해 추진 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 경제산업담당에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후 수시 신청은 권역별 지역농협으로 하면 된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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