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지역구 서천호 후보의 압승을 위한 당원 필승 결의대회가 10일 오후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을 제외한 당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서천호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 힘을 실어주었다.
치열한 경선을 거쳐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서천호 후보는 “당원 여러분들의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어 달라”며 “우주항공 복합도시 추진으로 사천과 남해 하동을 하나로 묶어 100만 광역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주최로 개최된 이날 결의대회는 이 지역구 공천이 확정된 서천호 후보의 총선 승리와 국민의힘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취지와, 당내 경선에서 당원들의 높은 지지로 1차에서 후보로 확정된 서천호 후보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후보는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 덕분에 압도적으로 후보가 됐다. 대한민국의 올바른 발전과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힘 쓰겠다”면서 “오는 4월10일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돼야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며 당원들의 단합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저를 음해하는 가짜뉴스가 민주당과 언론에서 제기되는 것은 민주당과 통진당의 관계, 이재명과 경기동부연합과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아는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에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했다.
서 후보는 “우주항공청 복합도시 특별법을 추진하고 우주항공연구소와 대학 설립, 철도와 도로 인프라 구축, 인적·물적자원 유치를 통해 미국 시애틀을 능가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며 “젊은 이와 노년층이 안락한 문화·복지·교육·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지역통합의 정치, 주민통합의 정치를 통해 원칙을 지키는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