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는 지역 내 약 660㎡의 휴경농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조성된 텃밭에서 손수 길러 재배한 감자와 무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참여형 봉사 활동으로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김향옥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협의체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많은 회원들이 땀 흘려 파종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심은 감자는 6월께 수확해 관내 돌봄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는 지역 내 약 660㎡의 휴경농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조성된 텃밭에서 손수 길러 재배한 감자와 무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참여형 봉사 활동으로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김향옥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협의체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많은 회원들이 땀 흘려 파종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심은 감자는 6월께 수확해 관내 돌봄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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