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4개소의 기관장과 실무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와 활동지원사간 장기간 미연계에 대한 대책과 장애인활동지원 애로사항을 공유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옥미연 시 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는 제공기관장과 실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장애인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와 활동지원사간 장기간 미연계에 대한 대책과 장애인활동지원 애로사항을 공유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옥미연 시 복지국장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는 제공기관장과 실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장애인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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