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와 사천시보건소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고성군과 사천시의 우주산업이 활성화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고성군보건소 직원 47명과 사천시보건소 47명 등 총 94명의 직원이 상호 지역 간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47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아울러 보건소 업무 공유와 각 지자체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등을 상호 홍보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교차 기부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고성군과 사천시의 우주산업이 활성화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고성군보건소 직원 47명과 사천시보건소 47명 등 총 94명의 직원이 상호 지역 간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47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아울러 보건소 업무 공유와 각 지자체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등을 상호 홍보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