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방문단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자매도시인 남해군, 나주시, 신안군을 방문해 올해 김해에서 개최되는 3대 메가이벤트를 홍보했다.
안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자매도시에서 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등 3대 이벤트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했다.
안 부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로 자매도시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