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일주일 앞당겨 오는 4월 4일부터 개최한다.
군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다음달 11일부터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겨울철 잦은 강우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유채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돼 일주일 가량 앞당겨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낙동강유채축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 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에서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유채 개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원활한 축제를 위해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군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다음달 11일부터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겨울철 잦은 강우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유채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돼 일주일 가량 앞당겨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낙동강유채축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 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에서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유채 개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원활한 축제를 위해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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