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수양동체육회는 최근 수양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춘(春)자야 놀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벼룩시장, 플리마켓 등 다양한 구경거리는 물론 훌라후프 챔피언 대결, 3인 가족단위 제기차기 행사로 개인·가족 단위 참여자에게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거제소리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우 수양동체육회장은 “수양동민을 위한 춘(春)자야 놀자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벼룩시장, 플리마켓 등 다양한 구경거리는 물론 훌라후프 챔피언 대결, 3인 가족단위 제기차기 행사로 개인·가족 단위 참여자에게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거제소리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우 수양동체육회장은 “수양동민을 위한 춘(春)자야 놀자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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