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복 경남은행 도청지점장·동서법무법인, 적십자 기빙클럽 동참
성현복 경남은행 도청지점장·동서법무법인, 적십자 기빙클럽 동참
  • 황용인
  • 승인 2024.03.12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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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1일 BNK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과 동서법무법인(대표변호사 최학세)이 경남도내 취약계층을 돕는 기빙클럽에 참여했다.

BNK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과 동서법무법인은 마창중앙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과 조손가정 지원 캠페인 참여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은 올해 처음으로 기빙클럽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지만 BNK경남은행은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7호이며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창원시 소재 동서법무법인은 법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학세 대표변호사는 2001년부터 개인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희망풍차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학세 대표변호사는 지난 2009년 경남지방변호사회 부회장, 2011년 경남변호사협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마창중앙적십자봉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기빙클럽 동참으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나눔과 봉사 두 가지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사진 가운데)이 기빙클럽에 동참한 BNK경남은행 도청지점 성현복 지점장과 동서법무법인 최학세 대표변호사에게 기빙클럽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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