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이 12일 4·10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이날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거제 심장의 박동이 다시 뛸 수 있도록 촌음을 아껴가며 실천하고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의 4년은 거제가 새로운 번영을 위해 제대로 뛰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공약으로 가덕도신공항 경제권 비즈니스 중심 도시, 해양웰니스관광 휴양 도시, 조선업 지원 방안 마련, 내국인 중심 인력 수급, 스포츠 시설 확충을 위한 전국체전 유치와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내세웠다.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로는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특혜 매각 저지·한화오션 출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문제점 지적, 국내 제1호 기업혁신파크와 미래조선 교육발전특구 선정, 거가대교 통행료 평일 출퇴근 시간대 할인, 거제~통영고속도로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꼽았다.
서 의원은 “모든 성과는 혼자만의 힘이 아닌 항상 성원해 주는 시민과 함께 이룬 결실이다”며 “어느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작은 일도 지나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늘 내 곁에 있는 의원이 돼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서 의원은 이날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거제 심장의 박동이 다시 뛸 수 있도록 촌음을 아껴가며 실천하고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의 4년은 거제가 새로운 번영을 위해 제대로 뛰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공약으로 가덕도신공항 경제권 비즈니스 중심 도시, 해양웰니스관광 휴양 도시, 조선업 지원 방안 마련, 내국인 중심 인력 수급, 스포츠 시설 확충을 위한 전국체전 유치와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내세웠다.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로는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특혜 매각 저지·한화오션 출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문제점 지적, 국내 제1호 기업혁신파크와 미래조선 교육발전특구 선정, 거가대교 통행료 평일 출퇴근 시간대 할인, 거제~통영고속도로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꼽았다.
서 의원은 “모든 성과는 혼자만의 힘이 아닌 항상 성원해 주는 시민과 함께 이룬 결실이다”며 “어느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작은 일도 지나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늘 내 곁에 있는 의원이 돼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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