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남은 31개 종목, 800여 명이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체육회 회의실에서 가맹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유관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참가자들은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상위권 입상을 위해서는 참가 예산 지원, 우수 선수 영입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예산 지원과 선수 확보 등을 꼼꼼히 챙겨서 체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국장애인체전 보고회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전·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실무자 회의도 각각 열렸다.
정희성기자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체육회 회의실에서 가맹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유관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참가자들은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상위권 입상을 위해서는 참가 예산 지원, 우수 선수 영입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예산 지원과 선수 확보 등을 꼼꼼히 챙겨서 체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국장애인체전 보고회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전·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실무자 회의도 각각 열렸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