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동 여성 민방위 기동대는 지난 12일 1분기 민방위시설 일제점검 준비를 논의하기 위한 월례회를 개최했다.
아주동 여성 민방위 기동대원과 김태현 아주동 도시환경팀장, 담당공무원 등 15명은 아주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올해 1분기 민방위시설 일제점검을 준비하기 위해 점검 대상 시설과 점검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분 여성 민방위 기동대장은 “아주동에는 다수의 대피시설이 있고, 해당 대피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힘쓰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민방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도시환경팀장은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관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유사 시를 대비한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은 매우 중요한 과업이다”며 여성 민방위 기동대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아주동 여성 민방위 기동대원과 김태현 아주동 도시환경팀장, 담당공무원 등 15명은 아주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올해 1분기 민방위시설 일제점검을 준비하기 위해 점검 대상 시설과 점검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분 여성 민방위 기동대장은 “아주동에는 다수의 대피시설이 있고, 해당 대피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힘쓰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민방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도시환경팀장은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관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유사 시를 대비한 민방위 대피시설 점검은 매우 중요한 과업이다”며 여성 민방위 기동대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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