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각종 사고 발생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산동부경찰서가 처음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나섰다.
마산동부경찰서는 13일 출근 시간에 맞춰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가지는 등 자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자정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우려되는 의무위반행위 근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선도그룹(청사초롱)과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정 합동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박정덕 서장은 “직원 간 소통, 배려심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 독려하고 음주운전 비위 등 의무위반 행위 근절과 청렴 문화 정착에 솔선 수범 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마산동부경찰서 박정덕 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이 참여한 자정 음주운전 자제 캠페인을 통해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13일 출근 시간에 맞춰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가지는 등 자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자정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우려되는 의무위반행위 근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선도그룹(청사초롱)과 직장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정 합동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박정덕 서장은 “직원 간 소통, 배려심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 독려하고 음주운전 비위 등 의무위반 행위 근절과 청렴 문화 정착에 솔선 수범 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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