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및 구시가지 등 방역취약지 집중관리
양산시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구시가지 및 주택가에 모기유충 방제작업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모기유충 방제작업은 유충 1마리 구제로 성충 500마리 상당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시간 및 비용면에서 경제적이다.
또 5~10월 하절기에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고인물, 하천, 풀숲 등 위생해충 서식지로 의심되는 지역에 분무 및 연무·연막 소독을 주 5회 이상 실시 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모기유충 방제작업은 유충 1마리 구제로 성충 500마리 상당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시간 및 비용면에서 경제적이다.
또 5~10월 하절기에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고인물, 하천, 풀숲 등 위생해충 서식지로 의심되는 지역에 분무 및 연무·연막 소독을 주 5회 이상 실시 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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