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의원·윤한홍·최형두·김종양·이종욱 후보 공동위원장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우주항공산업특별도시 경남 발전과 기계산업의 중심인 창원권 우주항공 첨단엔진소재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당은 이날 우주항공 첨단엔진소재 특위 위원장으로 강기윤 의원(창원성산)을 선임하고, 창원특례시 윤한홍 의원(마산회원), 최형두 의원(마산합포), 김종양 후보(창원의창), 이종욱 후보(진해)를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도당특위는 ‘첨단항공엔진 소재·부품 산업단지 조성 공약’과 함께 정부에 첨단항공엔진 국산화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주항공산업계에 따르면 2030년 국내 항공엔진산업 시장 규모는 약 75조원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특위의 목표대로 첨단항공엔진 소재·부품 산업단지 가동되면, △우주항공산업 관련 대기업 투자 유치 △우주항공산업 관련 부품공급업체 유치 및 집적 △우주항공산업 관련 글로벌 첨단기술 인재 유치 및 육성 등을 통한 우주항공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최형두 도당 위원장은 “첨단항공엔진 소재·부품 산업단지, 대한민국 제조업 메카 경남의 산업 경쟁력을 글로벌 톱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당은 이날 우주항공 첨단엔진소재 특위 위원장으로 강기윤 의원(창원성산)을 선임하고, 창원특례시 윤한홍 의원(마산회원), 최형두 의원(마산합포), 김종양 후보(창원의창), 이종욱 후보(진해)를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도당특위는 ‘첨단항공엔진 소재·부품 산업단지 조성 공약’과 함께 정부에 첨단항공엔진 국산화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특위의 목표대로 첨단항공엔진 소재·부품 산업단지 가동되면, △우주항공산업 관련 대기업 투자 유치 △우주항공산업 관련 부품공급업체 유치 및 집적 △우주항공산업 관련 글로벌 첨단기술 인재 유치 및 육성 등을 통한 우주항공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이 기대된다.
최형두 도당 위원장은 “첨단항공엔진 소재·부품 산업단지, 대한민국 제조업 메카 경남의 산업 경쟁력을 글로벌 톱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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