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해갑 후보인 민홍철 의원이 “창원, 양산, 울산 30분 소통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13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4.10 총선 기자회견을 열고 7대 공약 중 3대 공약을 설명했다.
민 의원은 “다시 일 할 기회를 주시면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특별법’을 발의하고, ‘김해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유치 및 김해컨벤션센터 건립’을 법안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권순환광역철도(진영~김해~양산~울산)를 조기에 착공하고 김해경전철과 연결시켜 순환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철도를 이용한 창원·양산·울산 30분 소통시대를 열겠다”고 주장했다. 또 “경전철 삼계역을 정규역사로 계속 추진하고,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과 공공의료원·제2공공기관 유치를 다선 중진의원의 연륜과 경험으로 풀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국민의 힘 후보가 결정된 만큼 공정한 경쟁과 실현 가능한 정책대결로 시민들께 감동을 드리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민 의원은 13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4.10 총선 기자회견을 열고 7대 공약 중 3대 공약을 설명했다.
민 의원은 “다시 일 할 기회를 주시면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특별법’을 발의하고, ‘김해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유치 및 김해컨벤션센터 건립’을 법안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국민의 힘 후보가 결정된 만큼 공정한 경쟁과 실현 가능한 정책대결로 시민들께 감동을 드리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