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오는 26일까지 2024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옥포·죽도 국가산업단지, 오비·모사 일반산업단지, 한내 농공단지, 한내·성내·두동 협동화단지 내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가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임차료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으로 청년층 등의 신규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해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 사업은 옥포·죽도 국가산업단지, 오비·모사 일반산업단지, 한내 농공단지, 한내·성내·두동 협동화단지 내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가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임차료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으로 청년층 등의 신규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해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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