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을 50건 이상(2023.4.~12월 기준)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율, 담당자 정보 안내율, 접수 신속도, 민원 만족도, 이송 신속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을 점검해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눠 평가했다.
이 결과 BPA는 고객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전 예고와 모니터링 노력에 모든 점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민원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제기한 의견 드에 대해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결과 BPA는 고객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전 예고와 모니터링 노력에 모든 점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민원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제기한 의견 드에 대해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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