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면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최근 연사체육공원, 앵산 등산로 일원에서 마을환경 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부터다함께 연초지부,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산 연접지 환경정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김강일 연초면장은 “봄철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며 “산불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나부터다함께 연초지부,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산 연접지 환경정화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김강일 연초면장은 “봄철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며 “산불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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