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교류 협약 체결
글로컬대학 지정 협력
글로컬대학 지정 협력
글로컬대학 재지정에 도전하고 있는 인제대학교가 지난 14일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와 ‘교양 교육과정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3개 대학은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가야대 수심교양교육원, 김해대 교육과정혁신센터는 교양교육의 다양성과 수월성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 공유, 교양교육 연구사업 공동 추진 및 학술 콘텐츠 공동 이용 등 다양한 교양 교육 교류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이번 학기부터 ‘디자인 문화’(인제대 유연식 교수), ‘동양 사상과의 대화’(인제대 김영우 교수), ‘과학으로 알아보는 음악원리’(김해대 전홍대 교수), ‘문해의 이해’(김해대 김보민 교수), ‘생명의료윤리의 이해’(김해대 박미숙 교수) 등 5개 교과목을 온라인 수업으로 공유한다. 또 ‘청년이 만드는 동네 BOOK’(인제대 김보경 교수) 교과목을 3개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대면 수업으로 개설해 교류한다.
인제대 강석중 리버럴아츠칼리지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제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의 취지에 맞게 3개 대학이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3개 대학은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가야대 수심교양교육원, 김해대 교육과정혁신센터는 교양교육의 다양성과 수월성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 공유, 교양교육 연구사업 공동 추진 및 학술 콘텐츠 공동 이용 등 다양한 교양 교육 교류사업을 시행한다.
인제대 강석중 리버럴아츠칼리지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제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의 취지에 맞게 3개 대학이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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